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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소음 소식

전용항공기를 이용한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추적

 

 

 ◇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(SO2, NOx, O3 등)항공기를 이용하여 측정 및 감시 

 ◇ 전용항공기를 이용한 측정항목 다양화 및 정확도 향상

 

 

 

□ 국립환경과학원은 한․중․일 3국의 공동협력 사업인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연구 사업(Long-range Transport of Air Pollutants Project, LTP)을 5월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.

○ 2000년부터 실시해 온 동 연구사업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해안 일원에서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사업이다.

 ○ 그동안 SO2와 NOx을 조사한 결과, 장거리 이동하여 우리나라로 유입하는 량이 유출하는 량에 비해 각각 2배, 5배 정도 많았으며 주로 중국 북경과 산둥반도에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 

□ 금번 항공 관측은 국립환경과학원과 한서대가 공동으로 2011년 5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해 상공과 수도권 풍상 및 풍하지역에서 측정하여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의 이동 경로 규명 및 수도권 오존 생성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.

 ○ 본 측정 결과는 금년 14차 한․중․일 LTP 전문가회의(‘11.11.)에서 보고되어 논의될 예정이며 질소산화물에 대한 배출원-수용지 관계 규명 및 한·중·일 3국이 사용하고 있는 대기오염확산 모델의 검증자료로 활용될 것이다.

 

□ 금번 실시하는 조사에서는 그간의 항공 측정시 문제점을 보완하여 측정에 적합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측정항목 추가와 정확도를 높였는데,

 ○ 기존에는 시료채취관을 항공기 창문 밖으로 임의로 노출시키고, 측정기용 배터리를 별도 탑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료채취가 원활치 못하고 오존생성에 영향을 주는 질소산화물(NOx)과 총반응성 질소산화물(NOy)을 동시에 측정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.

 ○ 금번 시료채취 시스템과 전원 공급체계 등을 개선하여 대기오염물질의 동시 측정은 물론 입자상물질도 추가하였으며 측정 높이도 기존 높이(3,000m)에서 대기 상층(6,000m)까지 높임으로써 도시 규모뿐만 아니라 지구 규모에서 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.

 

□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개선된 항공시스템을 이용하여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로 장거리 이동되는 대기오염물질을 다양하고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어 향후 저감 대책 수립은 물론 국제협약시 근거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 

□ 붙임  ’11년 항공기 이용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측정 계획 1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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